[홍천]홍천군이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 상행선에서 친환경 홍천유황오미자 특별판매 행사를 열고 있다.
특별판매 행사는 다음 달 15일까지 이어진다.
홍천유황오미자는 농약 대신 석회유황합제를 사용해 맛과 색깔이 우수하고 품질이 뛰어나다. 생오미자가 5㎏에 5만5,000원, 오미자 5㎏과 설탕 5㎏이 합쳐진 당절임이 7만원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오미자 연구회원들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홍천 오미자의 효능과 우수성 홍보를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화촌농협의 협약으로 마련됐다.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