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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원주]원주종합운동장 구조보강 국비 확보

[원주]송기헌(더불어민주당·원주 을)국회의원은 “원주종합운동장 내 구조안전 내진 보강을 위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원주종합운동장은 2019년 정밀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받았다.

원주천 둔치에 자연쉼터 조성도 추진된다. 이광재(더불어민주당·원주 갑)국회의원은 1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 원주천 둔치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특교세 확보로 원주천 둔치에 시민이 쉴 수 있는 큰 나무를 심고 슬럼화된 다리 밑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9월이면 사업에 착수해 12월 준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명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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