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강원경제인대상 수상기업]“도내 천연자원 화장품, 국·내외 판로 확대에 주력”

윤영순 (주)뉴랜드올네이처 대표

◇윤영순 (주)뉴랜드올네이처 대표.

윤영순 (주)뉴랜드올네이처 대표는 “‘자연의 힘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이웃을 행복하게’라는 기업 비전을 바탕으로 피부 친화적인 천연 특허 원료와 혁신적인 제형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였다”며 “그동안 키워온 기술력이 이번 강원경제인대상 특별상 수상을 통해 인정받은 것 같아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 대표는 “뉴랜드올네이처는 2008년 설립 이래 천연 바이오 소재 기반의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연구·개발하고, 제조·유통해 온 전문 기업”이라며 “본사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연구소와 GMP 인증 생산시설을 갖추고 월 30종류 이상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만큼 앞으로도 강원자치도의 천연자원을 알리고, 수출국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연이 간직한 생명력은 사람의 눈과 마음에 기쁨을 주고, 몸 안에 치유와 회복의 빛을 밝혀준다고 믿고 있다. 이에 지금까지 모든 제품에 자연의 순수함을 가득 채우기 위해 힘썼다.

윤 대표는 “피부 친화적인 천연 특허 원료와 혁신적인 제형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였고,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러시아, 두바이 등 12 개국에 수출하며, K-뷰티의 위상을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 가족이 사용하는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진심이 전해질 수 있다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발걸음도 두려움 없이 내딛겠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 온·오프라인 판로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중동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중동을 방문한 후 현지인들의 한국 화장품에 대한 신뢰도와 구매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이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연구개발, 스마트 팩토리 기반의 품질 혁신, 그리고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더욱 사랑받는 뷰티&웰니스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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