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8기 졸업생 20명 배출

◇(재)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이해정,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9일 홍천군 창업 체험점포 ‘꿈이룸’에서 제 18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식을 개최

(재)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이해정,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9일 홍천군 창업 체험점포 ‘꿈이룸’에서 제 18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과 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점포 경영실습,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다.

18기 졸업생은 총 20명으로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기초교육 및 분과교육, 창업아카데미, 미니피칭데이 등의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상담 지도 및 개별 코칭을 통해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선배창업가 박정은 젤라로 젤라또 대표와 한영진 주식회사 피디알브이 대표가 참석해 후배 창업가들에게 성장을 위한 노하우를 소개했다.

졸업생 10개 팀의 현장 전시도 진행됐다. △초우당 막국수(대표:고영재) △개절(대표:고보배) △베낭엔(대표:김가영) △초시대(대표:김륜영) △우노팜(대표:남궁은옥) △단디잇(대표:성혜민) △두스쿱(대표:이슬기) △덴티데이(대표:이정원) △레오의 젤리팜(대표:조영범) △터주농산(대표:최지연)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과정을 통해 만든 시제품을 전시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고영재 대표는 강원도 로컬 재료를 활용한 차별화된 프리미엄 막국수 ‘초우당 막국수’를 오픈하여 월평균 8,000만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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