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주요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거스름돈을 동전 대신 선불카드로 받을수 있게 된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동전 없는 사회' 시범사업을 펼칠 12개 유통업체와 카드업체 등을 최근 선정했다. 이날 한은이 발표한 시범사업자는 CU, 세븐일레븐, 위드미, 이마트, 롯데마트(백화점, 슈퍼) 5개 유통업체와 T머니(한국스마트카드), 캐시비(이비카드), 신한FAN충전(신한카드), 하나머니(하나카드), 네이버페이포인트(네이버), SSG머니(신세계I&C), L.Point(롯데멤버스) 7개 선불 사업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