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22일 추가 발생했다.
시보건소에 따르면 768번, 770번 확진자는 경기 지역 거주자로 연휴기간 동안 춘천을 방문했다 확진됐다.
771번 확진자는 768, 77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69번과 772번 확진자는 춘천의 한 대학 외국인 유학생 부부다.
773번 확진자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춘천 거주자로 지난 21일 남춘천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들의 이동동선 등을 소독하고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장현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