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민들은 내년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후보를 선택할 때 ‘인물과 능력(32.6%)'을 가장 많이 고려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다음으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은 정책 및 공약(22.5%)과 도덕성(15.7%), 소속 정당(15.4%)으로 두 자릿수의 응답 비율을 보였다.
이어 주변의 평가(3.0%), 지역 연고(2.8%), 당선 가능성(2.8%) 순이다. 기타는 1.8%, 모름·무응답은 3.4%다. 모든 권역에서 ‘인물과 능력'을 보고 선택하겠다는 응답이 30%대를 기록한 가운데 강릉권(37.5%)에서 가장 높게 나왔다.
또 연령대가 낮을수록 ‘인물과 능력'뿐만 아니라 ‘정책 및 공약' 선택 비율도 높았다. 18~29세는 ‘인물과 능력(25.9%)'보다 ‘정책 및 공약(35.4%)'을 더 많이 고려한다고 답했고, 30대(인물과 능력 33.2%, 정책 및 공약 28.3%), 40대(32.0%, 28.2%)도 높았다.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와 강원도지사 적합도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도내 만 18세 이상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유선(20%), 무선(80%)으로 표본을 구성해 실시했다. 무선은 가상번호를 할당받은 후 무작위 표집 후 조사, 유선은 RDD표본 프레임 내 무작위 추출을 통해 조사를 벌였다. 조사 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50%)·자동응답(50%) 혼용방식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76주년 여론조사 보충]
1. 조사의뢰자 : 강원일보
2. 조사기관 : 리얼미터
3. 응답률 : 13.6%
4. 가중값 및 산출방법 : 9월 말 행안부 기준 성별·연령별·권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
이하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