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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출신 조성돈(64)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지난 25일 취임했다. 조 이사장은 “방사성폐기물관리법이 공단에 고준위방폐물 관리사업자로서의 역할을 위임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며 “고준위방폐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조 이사장은 한국외대 해운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영본부장, 기획조정실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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