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7시57분께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의 한 아파트에서 A(51)씨가 아파트 외벽에 페인트칠 작업을 하던 중 15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의 시신을 수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A씨가 작업을 하던 중 고정용 로프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8일 오전 7시57분께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의 한 아파트에서 A(51)씨가 아파트 외벽에 페인트칠 작업을 하던 중 15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의 시신을 수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A씨가 작업을 하던 중 고정용 로프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