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법, 온라인 플랫폼 활용법, 데이터 관리 및 보안 등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고, 매주 수요일마다 모두 20차례 운영된다. 장소는 평창군립대화도서관이다.
이효석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 종사자들이 디지털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사회복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