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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2025 강변시인학교’가 참가자 모집

춘천민예총 문학협회, 달아실 출판사
오는 8월9일~10일 삼천동 강변에서

시를 쓰는 마음들이 모이는 강가, ‘2025 강변시인학교’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춘천민예총 문학협회가 주최하고 달아실출판사가 주관하는 이번 문학 캠프는 기성시인이 아닌 시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8월 9일부터 이틀간 삼천동 강변 일대에서 열리는 ‘강변시인학교’는 강의와 토론, 시 쓰기를 통해 시를 삶 가까이 불러오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가는 19세에서 40세의 시를 사랑하고 쓰고 싶은 마음이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숙박, 식사, 강의비가 포함된 참가비는 10만 원이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온라인 폼(https://naver.me/xU40cuI9)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는 hwans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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