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가 25일 심각한 가뭄 상황 속에 있는 강릉시에 총 176톤의 정수를 긴급 지원했다.
춘천시는 16톤급 급수차 11대를 동원하여 강릉 홍제정수장에 직접 정수를 운반했으며, 생수 2L 3,000병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급수 차량 운행과 관련된 모든 임차료는 춘천시가 전액 부담, 어려운 시기 이웃 도시 간 연대와 협력을 보여줬다.
춘천시가 25일 심각한 가뭄 상황 속에 있는 강릉시에 총 176톤의 정수를 긴급 지원했다.
춘천시는 16톤급 급수차 11대를 동원하여 강릉 홍제정수장에 직접 정수를 운반했으며, 생수 2L 3,000병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급수 차량 운행과 관련된 모든 임차료는 춘천시가 전액 부담, 어려운 시기 이웃 도시 간 연대와 협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