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80만
지역

제18회 강릉관광전국사진공모전 금상에 이은정씨 ‘길놀이’

【강릉】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는 ‘제18회 강릉관광전국사진공모전’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362점이 접수됐으며, 지난 19일 강릉아트센터 제3전시장에서 공개 심사가 실시된 결과 이은정씨의 ‘길놀이’가 금상을 차지했다. 이어 이정원씨의 ‘주문진항’과 김순남씨의 ‘하나된 글로벌 강릉’이 은상을 수상했으며, 동상에는 김영열씨의 ‘얼쑤’. 박은지씨의 ‘신복사지’, 김문정씨의 ‘전통 밭갈이 시연’이 선정됐다. 이외 가작과 장려상 각 5점과 입선 55점도 선발했다.

수상작들은 11월10일부터 15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제 2전시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