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2025 강원이코노믹서밋’에 참여한 강원지역 여성경제단체들이 화합을 다지며 강원 경제의 발전 및 성장 견인을 외쳤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회장:신지용)는 지난 25일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루비룸에서 9월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주요 현안 및 정보 공유 신입회원 환영식 등이 진행됐으며, 특별상을 수상한 이지연 동화푸드 대표를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박순홍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이 참여해 격려사를 통한 응원의 뜻을 건넸다. 박순홍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은 “강원 여성기업인의 규모 확대와 경제적 성장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강원여성경영인협회(회장:김선미)도 같은날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사파이어룸에서 화합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사 간 협력과 유대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80명의 여성경영인들이 모여 서로를 격려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회원사들은 특별상을 수상한 원주지회장 윤영순 ㈜뉴랜드올네이처 대표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이날 화합의 밤 행사에는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이 참석해 회원들의 호응을 받았다.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강원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여성 기업인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강원 경제의 주축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