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나눔온도 올리기 100일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에서는 봉사시간 200시간 25명과 150시간 9명, 100시간 17명, 50시간 달성 59명 등 1만1,00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됐다.
또 자원봉사 누적시간이 일정 기준에 도달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챌린지 경품을 제공했다.
전정은 센터장 직무대행은 “센터는 청소년·성인 대상의 다양한 대면 및 비대면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