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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횡성서 원주테니스사랑모임 주최 도한의사회 회장배 테니스대회 성료

【횡성】2025년 강원특별자치도한의사회 회장배 한방(BIG SHOT)테니스대회가 지난 16일 횡성군문화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원특별자치도한의사회(회장:오명균)가 주관하고 원주테니스사랑모임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77개 팀 154명의 선수가 참여해 조별예선을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승은 둔내 소속 이영호·홍성일 팀이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원주 소속 전정인·전형이 팀을 꺾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공동 3위에는 황정희·이희승 팀과 허병윤·유연호 팀이 차지했다.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한의사회장배 한방(BIG SHOT)테니스대회가 지난 16일 횡성군문화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6일 횡성에서 열린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한의사회장배 한방(BIG SHOT)테니스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대회장에 마련된 한의진료실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

도한의사회장배 테니스대회는 지역 생활체육동호회와 주민들에게 건강한 운동방법을 알리고 부상 방지와 응급처치, 한의약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도 지역 생활체육 동호회 및 주민들에게 부상방지와 한의약 응급처치 등 건강한 운동방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 대회장에 마련된 한의진료실에서는 경기 도중 발생한 허리 및 발목, 손목, 무릎 관절 질환 치료를 위해 침 치료, 테이핑요법, 한약 투약 등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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