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관광문화재단(이사장:심재국)은 29일 평창 치유의 숲에서 이정림 사무처장과 직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관광문화재단 2025년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의 성과와 아쉬운 점,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이날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평창군의 독창적인 관광·문화 콘텐츠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정림 사무처장은 “재단은 앞으로도 관광·문화·축제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를 통해 평창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 역할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