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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연말연시 특별 경계근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원주】원주소방서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새해를 맞아 연말연시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원주소방서는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인력 931명, 소방 펌프차 등 장비 64대를 투입해 지역 내 화재 예방 감시체계를 강화화고 긴급 대응태세에 들어간다. 특히 연말 귀성객, 여행객 증가로 교통사고 발생에 대비해 병원별 분산 이송, 사상자 관리, 유관기관 전파 등 대응체계 운영과 구급대 출동 공백 발생에 대비한 펌뷸런스 동시 출동으로 재난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정기 서장은 “이번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신속한 환자 응급처치, 이송과 대형화재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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