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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임업인 소득 높인다 …지원사업 활발

임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백두대간 주민소득 지원 병행 추진

【인제】인제군이 12일부터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산림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2026년 산림소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산림소득 지원사업은 ‘임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과 ‘백두대간 주민소득 지원사업’을 병행해 추진한다.

임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은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택배 판매 과정에서 실제 발생한 택배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임업인(단체)당 400만원 한도 내에서 실제 발생한 택배비의 50%를 지원받는다. 단 고로쇠 수액이나 산양삼 등 채취 허가가 필요한 임산물은 관련 법령에 따라 허가를 받아 생산한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백두대간 주민소득지원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사업 육성을 위해 임산물 생산 기반과 저장·가공·유통 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백두대간 보호구역이 포함된 인제읍, 북면, 기린면, 서화면에 사업부지가 있고, 3년 이상 해당 지역에 거주한 주민과 마을공동체, 임산물 생산자 단체다. 지원 규모는 보조금 90%, 자부담 10%로, 공동사업의 경우 최대 3억원, 개인사업의 경우 최대 75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제군청 산림경영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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