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119환동해특수대응단 산악구조대원 16명은 지난 14일부터 인제 매바위인공폭포에서 빙벽사고 대응강화 훈련을 진행 중이다.
설악산에는 크고 작은 많은 폭포가 있으며, 겨울철에는 빙벽이 형성돼 빙벽등반을 즐기는 레져인들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이로 인해 단순 빙벽등반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겨울산행 중 비법정등산로 등에서도 많은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겨울철 산악사고는 구조에 시간이 오래 걸리며, 장소에 따라 구조대원들도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다. 특히, 빙벽사고 발생 시 구조시간과 구조법은 더 심혈을 기울일 수 밖에 없어 대응단은 21일까지 훈련을 진행해 구조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김문하 환동해특수대응단장은 “빙벽등반은 꼭 정해진 장소에서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며, 반드시 장비사용 숙지와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