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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관계자 3명, 보조금 부정 사용 혐의로 불구속 송치

지방보조금법 위반·사기 등 혐의

【원주】속보=종합격투기 단체인 로드FC를 둘러 싼 보조금 사용 의혹(본보 2024년 8월13일자 11면 보도)과 관련해 로드FC 관계자 3명이 검찰에 넘겨진다.

원주경찰서는 지방보조금법 위반 및 사기 등 혐의로 로드FC 관계자 3명을 20일 불구속 송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송치와 별개로 앞서 경찰은 로드FC 측에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입건전조사종결(증거불충분) 결정을 통보했다.

이들은 2023년 원주에서 MMA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를 위해 원주시로부터 받은 보조금을 용도 외 사용하거나, 부정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년 8월 김혁성 원주시의원이 로드FC를 상대로 경찰에 고발하면서 이번 의혹이 불거졌다.

정문홍 회장은 “고향 원주에서 로드FC가 취할 사사로운 이득은 없다. 오히려 지역 발전을 위해 7억2,000만원이라는 금액을 부담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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