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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병, 건전지 모아 130만원”…강릉시 재활용 교환소 인기

-강릉시, 자원순환경제 본격 추진…시민참여·처리 인프라 고도화

“패트병과 건전지 모아 1년에 130만 원 벌었어요.” 강릉시가 운영 중인 재활용품 교환소가 시민 호응 속에 활기를 띠고 있다.
“패트병과 건전지 모아 1년에 130만 원 벌었어요.” 강릉시가 운영 중인 재활용품 교환소가 시민 호응 속에 활기를 띠고 있다.

강릉시가 주문진, 성덕동, 홍제동 등 8곳에서 재활용품 교환소를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투명페트병·건전지·캔은 10포인트, 아이스팩·일회용컵은 5포인트, 보조배터리는 50포인트를 적립해 5,000포인트마다 현금으로 돌려준다. 지난해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해 730건, 약 3,100만 원이 포인트로 환급됐다.

강릉시는 이를 바탕으로 2026년까지 약 442억 원을 투입해 자원순환경제 기반 조성에 나선다.

김동관 시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 확대와 안전한 폐기물 관리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 강릉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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