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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CCTV 통합관제센터, 범죄 해결·시민 안전에 실질적 성과 뚜렷

지난 5년간 영상 18만여건 열람 및 제공
경찰 수사 지원 시 검거율 높아 효과적

【강릉】강릉시가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통해 지난 5년간 범죄 해결과 시민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시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CCTV 영상정보 열람·제공 건수는 총 18만 959건에 달했다. 특히, 경찰 수사 지원 총 1만1,819건 중 9,014건이 실제 검거로 이어져 범죄 해결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에도 수사 지원 2,844건 중 2,314건이 검거된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 관계자는 “CCTV 영상은 각종 범죄 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생활 안전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불법 주정차 단속은 5년간 16만7,423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1,024건, 일반 민원인의 영상정보 열람 요청 693건이 접수되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 해결에도 CCTV가 활용되고 있다.

시는 경찰·검찰·해양경찰·군부대 등 관계 기관에 영상정보 제공을 확대하며, 사건 해결과 행정 지원 전반에서 CCTV 통합관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곽수미 시 정보통신과장은 “지난 5년간 CCTV 통합관제가 범죄 해결과 시민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AI 분석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관제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더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한 지능형 안전도시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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