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군이 28일 철원역사문화공원 내 철원공립보통학교에서 '2025년 찾아가는 문해교육 졸업식'을 연다. 철원군은 2015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문해교육사를 양성하고 문해교실을 운영하며 지역 내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문해교육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졸업식에는 문해학습자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하고 지난해 운영된 찾아가는 문해교실 6개 교실에서 학습한 졸업 예정자 45명이 졸업장을 받는다.
지난해 찾아가는 문해교육은 마을경로당과 각 가정, 유관기관 등에서 운영됐으며 문해강사 15명이 참여돼 어르신들의 배움을 지원했다.
이현종 군수는 "글을 읽고 쓰고 싶은 마음을 실천으로 옮긴 주민들의 용기와 노력 끝에 문해학교 졸업식을 갖게 됐다"며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배움에 참여한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문해학교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