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홍순창 심장혈관외과 교수가 3일 주요 심장 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
홍순창 교수는 2015년 부임 후 연간 200례 이상의 주요 심장 수술을 시행했으며, 고령 또는 고위험군 환자에 대해 높은 수술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심장 수술은 질환의 특성상 중증이며 고난도인 대표적인 수술로 수술을 시행하는 수술팀의 경험 및 수술 후 중증 환자 관리 시스템 등 많은 인적, 물적 자원이 필요한 치료 방법이다.
특히 국내 의료기관에서 심장 수술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며, 특히 2,000례 달성 성과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홍순창 교수는 “중증 질환 치료의 대표 격인 심장 및 혈관 수술을 안정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의료진과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는 것은 현재 국내의 의료 현실을 고려하면 매우 중요한 의미”라며 “앞으로도 풍부한 임상경험과 발전된 술기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더욱 건강한 삶을 선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