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 결승에 출전한 김상겸이 은메달을 확정 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 나왔다. 주인공은 스노보드 알파인의 베테랑 김상겸(37·하이원)이다.
김상겸은 8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베냐민 카를(오스트리아)에게 0.19초 차로 아쉽게 밀려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자, 한국 스키·스노보드 종목에서 8년 만에 다시 나온 메달이기도 하다.
이 종목에서는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이상호(넥센윈가드)가 은메달을 따며 한국의 첫 입상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후 8년 만에 같은 종목에서 다시 메달을 따낸 것이다.
또한 이번 메달은 한국이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거둔 통산 400번째 메달로, 김상겸은 역사적인 기록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 결승에 출전한 김상겸이 은메달을 확정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 결승에 출전한 김상겸이 은메달을 확정 지은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평행 대회전 결승에 출전한 김상겸이 은메달을 확정 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 결승에 출전한 김상겸이 은메달을 확정 지은 뒤 보드를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