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90만
지역

철원군치매안심센터 '현장중심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철원】철원군치매안심센터가 올 11월까지 지역주민 뇌 건강 증진과 치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6년 치매예방 및 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증치매 환자 및 치매고위험군,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의 지리적 여건과 디지털 환경 적응 수준을 고려한 생활 밀착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달부터 경로당 순회 교육을 시작으로 미술·원예·작업·인지 활동을 위한 치매환자 쉼터 운영, 스마트폰·키오스크 교육과 라탄공예·웃음치료·라인댄스 프로그램 등 치매예방 및 인지교실이 운영된다.

또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서면과 동송지역에 단기 분소를 운영해 전문 관리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지역 내 치매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작업치료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외부강사 등 전문인력이 참여해 치매예방부터 맞춤형 통합 관리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정순 철원군 질병관리과장은 "디지털 교육부터 소외지역 분소 운영까지 지역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에 중점을 뒀다"며 "지속적인 치매 예방 및 관리를 통해 치매 걱정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철원군치매안심센터 (033)450-5105.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