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인제군사회복지관이 세계교육문화원(WECA)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3월부터 어르신 인지강화 교육프로그램 ‘기억꽃 피움교실’을 운영한다.
‘기억꽃 피움교실’은 지역 어르신의 인지기능 유지 및 향상과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 정서적 안정을 목표로 추진되는 9개월 과정의 통합형 인지강화 프로그램이다.
사업은 교육 소외 농촌지역 65세 이상 어르신 34명(경로당 2개소, 각 17명) 등 총 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인제군사회복지관 방문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인지강화 교육 △보드게임을 통한 두뇌 활성화 활동 △가리사니 프로그램을 적용한 인지강화·인지오감 활동 △레크레이션·요리·원예·공예 등 특별활동 △디지털 실습 및 ‘추억의 레시피를 찾아서’ 지역탐방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총 사업비는 3,695만여원으로 전액 세계교육문화원(WECA) 후원이다.
한성은관장은 “기억꽃 피움교실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어르신의 일상 속 활력을 되찾고 디지털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