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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최초 ‘유산기부’ 약정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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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거주 A씨 부동산 사후 기부 약정
도내 최초 ‘유산 기부 약정’ 사례로 기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강릉에 거주하는 기부자 A씨가 유산기부를 약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A씨의 약정서. 도모금회 제공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유산기부’ 약정자가 탄생했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강릉에 거주하는 기부자 A씨가 유산기부를 약정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아파트)을 사후 유산기부 형태로 도모금회에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이는 도내 최초 유산 기부 사례다.

A씨는 이름과 나이, 직업 등 신상 정보를 모두 비공개, 익명을 요청했다. 그는 “예전부터 유산기부에 대한 관심이 많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현재 보유한 부동산을 기부하기로 했으며, 보유하고 있는 현금 또한 모두 기부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계식 도모금회장은 “강원 최초 유산기부라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A씨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약정을 계기로 유산기부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어 더 많은 나눔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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