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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성장과 지역산업 발전 함께 이어지는 방산 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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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강원국방벤처센터 협약식
방산 분야 진출 희망 기업 28개사 선정

◇2026년 강원국방벤처센터 협약식 및 간담회가 9일 강원대 6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김광래 경제부지사, 현준태 춘천부시장과 기업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도혁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9일 강원대 60주년 기념관에서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방산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강원국방벤처센터 협약식을 가졌다.

도와 강원국방벤처센터는 지난 2월 방산 분야 진출 또는 방산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협약기업을 공개 모집해 심사를 거쳐 최종 28개 사를 올해 협약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반도체, 인공지능(AI), GOP 경계과학화체계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유망 기업들로 평가된다.

협약 기업은 방산 제품·기술 개발비 지원, 기업 홍보·마케팅 지원, 방산 전문가 및 군(軍) 네트워크 연계 등 방산 진입에 필요한 핵심 지원 패키지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2년 간 5억원 규모의 방위사업청 국방벤처지원사업 참여 기회와 함께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매칭, 각종 공모사업 가점 등 방산 진입과 사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받는다.

도는 이번 협약기업 확대를 계기로 미래 전략산업인 첨단 방위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현재 유치 추진 중인 방위사업청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의 기반이 되는 강소기업 육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센터는 개소 1년 3개월 만에 협약기업 규모를 최초 14개 사에서 72개 사로 확대하며, 도내 방산기업 지원 생태계의 외연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김광래 강원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국방벤처센터를 중심으로 더 많은 기업이 방산시장에 진입하고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과 지역 산업 발전이 함께 이어지는 방산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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