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을 앞두고 10번째 지방의회에 도전하는 후보가 화제다.
화제의 후보는 오는 6월3일 지방선거에서 삼척시의원 나 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민 이태진(70) 예비후보.
이 후보는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지도를 높이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 후보는 지방의회 첫 선거인 지난 1995년 6·27 지방선거에서 동해시의원 천곡동 선거구에 출마한 이후 1998년 6·4지선에서는 고향인 삼척시 나 선거구에 출마했다.
이후 2002년 6·13 지선에 이어 2006년 5·31 지선에서는 열린우리당 후보로, 2010년 6·2지선에서는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2012년 12월19일 치러진 삼척시의원 재보궐선거와 2014년 6·4지선에서 연거푸 무소속으로 출마한 전력을 갖고 있다.
이어 2018년 6·13 지선에서는 자신의 지지기반이라고 믿는 삼척시 교동지역이 나 선거구에서 가 선거구로 선거구가 변경되자, 가 선거구에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했고, 지난 2022년 6·1 지선에서도 무소속으로 9번째 도전했지만 실패의 쓴 맛을 봤다.
13년간 아파트 관리소장을 역임하고 아파트 관리업체에 몸담고 있는 이 후보는 현재 삼척시 교동 통장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공동주택 지원조례 개정에도 큰 역할을 했다고 자부하고 있다.
삼척시 정라동 출신인 이 후보는 “10번째 지방의회에 도전하는 각오가 남다르고, 마지막 도전인 만큼 유권자들에게 나의 전문분야를 잘 알려 공동체 생활에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