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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규 전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정선군수 선거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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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규 전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17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청년 지지자들과 함께 6·3 지방선거 정선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정선】 최철규 전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17일 정선읍 선거사무실에서 제9회 6·3 지방선거 정선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철규 전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정선이 키운 사람인 제가 이제 정선을 키우겠다”며 지역 발전과 군민 통합을 앞세우며 출사표를 던졌다.

최 전 직무대행은 출마선언문에서 “중앙정부와 공기업에서 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정선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비서관과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지낸 경력을 내세우며 카지노 규제 혁파 성과와 강원랜드의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 경험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이를 토대로 석탄산업 전환지역인 정선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최 전 직무대행은 “강원랜드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과 산업, 농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정선의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농“업 기반 강화와 농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 판로 확대, 유통 혁신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군정 운영 방향으로는 공정한 행정과 투명한 정책을 내세웠다. 그는 “지역의 갈등과 분열을 넘어 군민이 하나 되는 군민대통합의 정선을 만들겠다”며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군정을 펴겠다”고 강조했다.

청년과 여성,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정책도 제시했다. 청년에게는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넓혀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여성에게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어르신을 위해서는 의료·돌봄 서비스 강화와 노인 일자리, 복지정책 확대를 통해 더 편안하고 존중받는 정선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지역 상권 활성화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공직문화 쇄신과 성과 중심 행정을 통해 효율적인 군정을 이끌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최 전 직무대행은 “지금 정선에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정선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고, 정선을 새롭게 바꿀 준비된 군수로서 책임지고 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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