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조달청이 ‘2026 강원 건설·건축박람회’에서 조달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을 위해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강원조달청은 26일 춘천 봄내체육관 행사장에 ‘강원기업 맞춤형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 밀착 지원을 펼쳤다.
부스에서는 참가 기업들에게 공공조달시장 진입 맞춤형 일대일 대면 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공공기관 관계자들에게는 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 지원 방안과 2026년 주요 조달 정책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강구형 청장과 공공조달 길잡이인 최영헌 주무관을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부스에 상주하며 소통에 나서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조달제도 활용에 필요한 알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근 중동발 불확실성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숨은 규제를 찾아내는 데 주력했다.
조달청은 2024년부터 공공조달 길잡이를 만들어 공공조달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을 적극 발굴해 조달시장 진입과 조달제도 활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강구형 청장은 “적극적인 행정과 규제 혁신을 통해 도내 조달 물품 우선 구매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공공조달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우수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성공적으로 조달시장에 안착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