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고 낮 최고기온이 21도까지 올라 완연한 봄날씨가 지속되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강원 전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면서 봄 나들이에 나설 경우 호흡기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영서는 오전과 밤에 ‘매우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강원지역 아침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다. 지역별로는 속초 17도, 철원 19도, 원주·강릉·평창 20도, 춘천 21도로 예측된다. 주말인 28일 토요일 영서지역은 가끔 구름많음을 보이다 오전부터 맑겠고 영동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29일 3월 마지막 주말인 일요일 도내 아침기온도 0~8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다.
원주, 홍천평지에는 닷새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주말 사이 산불과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산지 아침기온은 0도 안팎을 보이겠고 낮 기온은 20도 안팎을 보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