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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외국인계절근로자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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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외국인계절근로자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 보호에 나선다.

6일 군보건소(소장:김영대)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감염병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최근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4월 한달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번기를 맞아 농작업 과정에서 진드기와의 접촉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스스로 예방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주요 증상과 위험성, 야외 작업 시 개인보호구 착용법, 작업 후 샤워 및 옷 세탁의 중요성, 진드기 발견 시 올바른 제거 방법 등이다. 특히 다국어로 제작된 안내 자료를 배포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대 소장은 "농촌 농업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지역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예방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감염병 없는 안전한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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