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미래산업진흥원이 원주지역 미래 먹거리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출범 20개월 만에 대규모 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면서 도내 AI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 거점으로서 입지를 강화 중이라고 6일 밝혔다.
2024년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64억원) 사업을 시작으로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AI융합혁신 허브 조성(385억원), 피지컬 AI 실증 구조 검증(167억원), 대학연구소·스타트업 공동혁신 R&D(78억원), 드론 실증도시 구축(4억원), 강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6억2,500만원), SDV모빌리티 전장품 SW 통합 검증 기반 구축(1억5,000만원) 사업에 선정됐다.
최근에는 강원 최초로 GPU팜을 구축해 지역 기업에 고성능 AI 연산 인프라를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236억6,000만원)과 강원지역 최초의 고용노동부 AI 특화 공동훈련센터(15억원)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이 그동안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10개로 확보한 사업비만 총 1,000억원에 달한다.
특히 역점 과제로 진행 중인 강원 의료·웰니스 AX 허브 조성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해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를 기반으로 추진하는 차세대 국가 인공지능 전환 사업이다. 기획비용만 10억원, 5년간 최대 1조원 규모 국가 프로젝트로 확대 가능성이 있는 사업인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영희 원장은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며 "강원 산업 전반의 AX 전환과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계속 기여하겠다"고 했다.
원강수 시장은 "미래산업진흥원이 원주의 경제지도를 새로이 그리는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역경제의 고도화·첨단화를 위한 핵심역할이 더욱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