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영월·평창·정선이 손을 맞잡는다.
(재)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을 비롯한 (재)영월산업진흥원, (재)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8일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3층 회의실에서 ‘공동판로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관광 동선이 연결된 영월·평창·정선 3개 시·군이 단발성 행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중장기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지역의 판로 지원을 전담하는 공공 전문기관이 직접 참여해, 권역 단위 유통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의 실행력과 공신력을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3개 군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 남부권 공동 판로 발굴 및 판매 채널 연계를 비롯해 박람회·직거래 장터 등 공동 행사 운영, 온·오프라인 유통망 공유 및 협력, 공동 마케팅 및 상품 연계 전략 추진 등에 상호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곽일규(정선부군수)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강원 남부권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근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동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