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 묘목 생산 농가 5곳과 자체 육성한 신품종에 대한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과수 품종에 대한 통상실시권은 타인이 권리자의 허락을 얻어 일정 범위 내에서 생산·판매를 할 수 있는 권리다.
대상 작목은 다래 청연·대보와 복숭아 원미황도로 3개 품종 1만2,000주다. 계약일로부터 5년간 묘목 생산과 판매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다래 청연은 9월 상순에 수확하는 조생종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해 소비자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았다. 대보는 숙기가 9월 하순으로 과실 크기가 30g 이상으로 월등하고 가공성이 좋아 농가가 선호하는 품종이다. 복숭아 원미황도는 8월 초·중순에 수확하는 황도로 착색 및 보구력이 좋아 경매시장에서 좋은 가격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