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조협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양구종합스포츠타운및 양구청춘체육관에서 제10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체조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체조협회가 2026년에 개최하는 첫 전국 규모 대회인 이번 대회는 초등부 기계체조와 리듬체조 유망주 364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대회 첫날인 9일에는 양구청춘체육관에서 리듬체조 초등부 5·6학년 경기가 펼쳐지고, 10일에는 3·4학년 개인종목과 그룹 경기가 진행된다.
이어 11일부터는 장소를 옮겨 양구종합스포츠타운에서 기계체조 경기가 시작된다. 남자 초등부는 마루와 안마, 링 종목에서, 여자 초등부는 도마와 이단평행봉, 평균대에서 각각 기량을 겨룬다.
대회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남자 초등부 도마·평행봉·철봉, 여자 초등부 마루 종목 경기가 이어지며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한다.
양구군 관계자는 “양구군을 대표하는 국토정중앙배 대회가 올해 완공된 양구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회에 참가한 체조 유망주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체조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