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 김화농협(조합장:장춘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금융서비스 지원과 교육에 나서며 농가 지원 강화에 나섰다.
김화농협(조합장:장춘집)은 지난 14일 김화농협 종합청사 3층에서 베트남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금융거래 통장 개설을 지원하고 금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철원군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진행되며 오는 17일까지 통장 개설 지원 및 금융사고 예방 캠페인이 이어진다.
김화농협은 안전한 금융거래 방법과 대포통장, 자금세탁 등 금융사고 예방 등을 안내해 근로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방문 순서에 따라 즉시 서류 작성을 돕는 방식으로 진행해 농가와 근로자의 시간을 절약하고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김화농협은 법무부로부터 2024년부터 3년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돼 지역 농가에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농가 사전 신청을 받아 파종과 수확 등 영농 시기에 맞춰 횟수 제한 없이 근로자를 공급하며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장춘집 조합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농업인이 농사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호기자 mantough@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