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도정 현안 파악을 위한 업무보고에 돌입한다.
16일 오전엔 경제자유구역청과 자치경찰위원회, 오후에는 행정국, 미래산업국의 업무보고가 이뤄진다. 7월 정기인사와 조직개편 계획 및 석탄산업전환지역 지원, 수소산업 육성 정책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질 전망이다.
17일엔 기획조정실과 특별자치국의 보고가 진행된다. 특히 도청이전추진단이 기획조정실 산하라는 점에서 선거 기간 우상호 당선인이 부정적 입장을 보였던 도청사 이전 및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대한 인수위 차원의 첫 검토가 진행된다.
18일에는 경제국, 국제협력관실, 재난안전실, 글로벌본부 총괄기획관, 강원도립대, 해양수산국, 건설교통국, 공무원교육원, 보건환경연구원, 소방본부, 감사위원회, 대변인실에 대한 업무보고가 이어진다.
19일은 산업국, 문화체육국, 농업기술원, 산림환경국, 복지보건국, 농정국, 관광국에 업무보고가 이어지며 반도체, 바이오, 에너지 등 산업육성 전략과 강원FC 등 체육진흥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이뤄진다.
인수위는 업무보고가 종료된 후 22일 2차 전체회의를 열어 도정구호·방침 제정 계획 등을 논의한다. 23일부터는 우상호 당선인의 공약이행을 위한 실국별 보고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