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농자재 수급불안과 가격폭등이 이어지고 있다며 춘천시와 지역농협에 지원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16일 성명을 내고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해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 농자재 수급 불안과 가격 폭등이 이어지고 있다”며 “면세유 가격이 1,500원대에 육박하고 요소·복합비료 등 주요 자재가 품절 또는 판매 제한되는 등 농업 현장이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협의회는 △비상대책반 즉각 구성, △면세유 지원 한시적확대, △주요 영농자재 공급물량 확보 및 가격안정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끝으로 협의회는 “농업인의 생존권과 지역 먹거리 안정을 위한 책임 있는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손지찬 기자 chany@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