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서종필)과 속초시는 2026 동행축제 기간인 지난 18일 입항한 크루즈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상권 활력을 위한 소비촉진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프리미엄 크루즈 웨스테르담(Westerdam)호가 속초항에 선박, 외국인 관광객 2,0000여명을 포함한 승객들이 입항했다.
속초항에는 한국의 전통미를 알리는 취타대 환영 공연, 한복 체험과 외국인 이름 캘리그래피 부스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속초 청년몰 로컬제품 판매 부스에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동행축제와 연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전통문양 장바구니가 제공됐다. 또 속초항과 속초관광수산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통해 전통시장 방문을 유도, 임시환전소와 외국인 통역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서종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동행축제 기간 속초항을 방문한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들이 강원의 따뜻한 정과 매력을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전통시장과 상권에서 소비로 이어지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지방 소상공인과 관광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예정기자 hyj27@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