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은 다음달부터 시행하는 ‘2026년 지역사랑 휴가 지원 시범 사업-반값 여행’ 1차 사전 신청을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평창애(愛) 반(半)할 여행‘ 사업은 평창을 방문하는 관외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평창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으로, 총 2회차로 나눠 진행된다. 여행 가능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사전 신청은 평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s://tour.pc.go.kr)에서 여행 시작일 최소 3일 전까지 해야 한다. 지역사랑 모바일 상품권 ‘CHAK’ 앱을 설치해 활용하면 된다. 특히 모바일 상품권 구매 시 약 12%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적용돼 실질적인 여행 경비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평창군 및 인접 시·군(강릉, 영월, 정선, 횡성, 홍천)을 제외한 다른 지역 거주 내국인 관광객이다.
지원 규모는 개인 최대 10만원, 청년(19~34세) 최대 14만원, 가족 최대 50만원, 2인 이상 단체 최대 20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여행 종료 후에는 7일 이내에 정산 신청을 해야 하며, 사전 신청 시 지정한 여행 기간 내 결제 내역만 인정된다.
김복재 군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관광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여행 경비 부담은 줄이고, 평창 여행의 즐거움은 더욱 크게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평창군 관광협의회((033)333-0252)로 문의하면 된다.
강동휘기자 yulnyo@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