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단체장 공천을 마친 여야가 지방의원 공천 마무리 작업에 착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춘천을 비롯해 12개 시·군 기초의원 비례대표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선거구 획정으로 지연된 춘천·원주 광역의원 경선은 이르면 다음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선거구 조정에 따라 공천을 결정한 지역의 경우 재심을 신청한 후보들도 상당하다. 도당은 23일 재심위원회를 열어 재심 신청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중앙당 보고를 거쳐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국민의힘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선거구 획정에 따른 춘천·원주·속초지역 공천 후보 배치·재조정 의결 내용을 지난 22일 발표했다.
광역의원 선거구에서는 박관희(춘천1→8선거구), 최원병(원주2→5선거구), 김기홍(원주3→4선거구), 최재민(원주4→3선거구), 하석균(원주5→6선거구), 장민열(원주6→7선거구), 배근형(원주7→8선거구), 류제용(원주8→9선거구), 강정호(속초1→2선거구), 유정수(속초2→1선거구) 후보가 각각 출마 지역구를 재조정했다.
기초의원 선거구에서는 권준혁·지승민(춘천 가→아), 김선동(원주 가→나), 박웅(원주 나→마), 라윤선·박재현(원주 다→라), 최재석·황정순(원주 라→다), 나경만·원용대(원주 마→바), 이민영(원주 바→사), 박한근(원주 사→아), 전미정·심영미(원주 아→차), 유인숙·정인교(속초 가→나), 권덕수·김명길(속초 나→가) 후보가 각각 지역구를 변경했다.
광역의원 춘천1선거구와 원주2·10선거구, 강원비례, 기초의원 춘천 가·원주 자·홍천 비례에서는 추가 공모를 예정했다.
이현정·윤종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