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왕산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옷되살림 운동’ 참여 행사를 펼쳤다.
옷되살림운동은 더 이상 입지 않게 된 옷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파키스탄 빈곤지역 아이들을 지원하는 뜻깊은 운동이다. 이번 행사기간 지역 주민은 물론 왕산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고 수거된 의류는 선별 작업을 거쳐 30일 한살림 솔올매장을 방문해 전달했다.
김시문 왕산면 주민지치위원회 위원장은 “매년 쌓이는 헌 옷을 버리지 않고 다시 좋은 곳에 나눌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라고 전했다.
박용진 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모아 주신 안 입는 옷들이 파키스탄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희망과 온기가 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라고 말했다.
정구중 왕산면장은 “이번 옷되살림 운동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뜻깊은 나눔이었다.”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권태명 기자 kwon@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