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유도 유망주 김재원(양덕중 3년)이 전국 무대 정상에 섰다.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 소속 김재원은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청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 대한유도회 주최 제17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 남자중등부 +90㎏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초·중·고·대학·일반부 선수 2,224명이 출전한 전국 규모 대회에 출전한 김재원은 남자중등부 최중량급인 +90㎏급에 출전해 경기 내내 안정적인 운영과 적극적인 공격을 앞세워 상대를 압도했다. 결승에서도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경기력을 발휘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우승은 홍천유도스포츠클럽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전문선수반 운영이 전국 무대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홍천군이 함께하는 지역연계형 스포츠클럽이자 대한체육회 지정 스포츠클럽인 홍천유도스포츠클럽은 전문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병행하고 있다.
박태원 이사장은 “김재원 선수뿐 아니라 전문선수반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학생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며 “지역연계 스포츠 활동을 강화하고 유망 선수를 체계적으로 지도해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동수기자 messi@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