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가 강릉페이의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부정 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강릉페이 부정 유통 일제 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단속은 관내 1만3,400여 개 강릉페이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부정 유통 여부와 가맹점 준수사항 이행 상황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통해 추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의심 가맹점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또 시민과 소상공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신고센터도 함께 운영해 부정 유통 사례 제보를 받을 예정이다.
강릉시는 단속 결과 부정 유통이 확인된 가맹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 권고와 가맹점 등록 취소·정지, 부당이득 환수,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중대한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 의뢰도 검토할 예정이다. 신고는 강릉시청 소상공인과(640-5696)로 하면 된다.
김현경 시 소상공인과장은 “가맹점주들은 가족 명의 결제 등 무심코 이뤄질 수 있는 부정 유통 행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