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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구자열, “경로당부터 공공요양시설까지⋯노인복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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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급식·냉난방 지원 확대⋯“행복한 점심 보장”
시립형 공공요양시설 신설⋯“통합돌봄 허브 구축”
치매안심마을 확대⋯우리동네 건강관리팀 운영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가 지역 내 한 경로당에서 어르신과 인사를 하고 있다.

【원주】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가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지원 확대와 공공요양시설 신설 등을 핵심으로 한 노인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구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원주시의 65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가 10년 전보다 71% 증가했고 치매 유병률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지만 공공 돌봄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어르신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원주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 후보는 우선 경로당 급식 횟수 확대와 부식비 현실화, 급식도우미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어르신 돌봄 기능 강화를 약속했다. 또 노후 경로당 개보수와 냉·난방비 지원, 화재보험 가입 및 전기안전 점검, 건강관리기 보급 등을 추진하고 디지털 경로당 사업과 건강관리 거점화 사업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원주시가 협력해 재원을 조성, 전문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형태의 공공요양시설을 조성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200병상 규모 입소시설과 치매전문 재가서비스를 결합한 통합돌봄 허브형 시설로 조성해 ‘내 집 같은 요양시설’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보건소와 재택의료센터, 방문간호를 연계한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과 위치추적 IoT 밴드 도입, 스마트 가로등 설치, CCTV 통합관제 활용한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 등도 제시했다.

구 후보는 “어르신의 노후를 가족만 감당하게 해서는 안 된다. 병원보다 가깝고 가족보다 든든한 돌봄을 행정이 책임지도록 노력할 것”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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