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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을 찢은 김대원, ‘이달의 선수’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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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3골 2도움 강원 공격 선봉장
팬 투표 10일까지 ‘킥’ 앱에서 진행

◇4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오른 김대원. 사진=강원FC 제공

강원FC 김대원이 4월 K리그1 최고의 선수 자리를 놓고 팬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대원, 말컹(울산 HD), 세레스틴(제주), 이호재(포항)를 2026시즌 4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팬 투표는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해 진행된다.

김대원은 4월 한 달간 강원이 치른 5경기에 모두 출전, 3골 2도움을 몰아치며 팀 공격의 중심에 섰다. 득점과 도움은 물론 찬스 메이킹까지 책임진 그는 강원이 전방 압박과 빠른 전환을 앞세워 상승세를 타는 과정에서 가장 날카로운 창끝이었다.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과 경기 흐름을 바꾸는 패스, 결정적인 순간 터뜨린 득점까지 더하며 4월 강원의 상승세를 이끈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4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6~10라운드 경기와 지난달 15일 열린 울산 HD-FC서울의 2라운드 순연 경기를 대상으로 한다. 수상자는 연맹 기술연구그룹(TSG) 기술위원회 1차 투표 60%, K리그 팬 투표 25%, EA스포츠 FC온라인 사용자 투표 15%를 합산해 결정된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상 패치를 부착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동수기자 messi@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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